우경환입니다.
처음으로 선유도를 가보았고, 별기대를 하지않고 갔지만 예상과는 달리
정말 맛있는 밑반찬에(대부분 관광객이 칭찬함) 모듬회까지 정말 잊지못할
먹거리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선장님과 사모님의 친절과 베려가 돋보였으며, 다시 찾아가보고 싶습
니다. 선상낚시와 자전어투어 강력 추천해드리며, 선착장 낚시도 정말 재미있
습니다. 뜰채를 필히 챙겨가심이 좋을듯하며(학꽁치가 바글바끌),
횟집에서 등
대팬션 숙박객이라 하니 잡은 물고기 회도 떠줍니다. 이래서 인심이 좋은가 봅
니다. 모처럼 즐거운 주말 잘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 진료보시던 병원원장님
께도 말씀드렸더니 어디냐고 메모하시던군요.
대전서 오시는 손님들 잘 챙겨주시기 바라며,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10.28
우 경 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