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을 타고 푸른 바다에 나가서 코구멍에 바다 바람을 맡으니 기분이 아주 좋아서요
특히 선상 낚시가 매력이 있어요. 팔둑만한 우럭이 올라 올땐
아! 손맛이란 정말 환상적이었고 이것을 선장님께서 직접 회을 떠 주시고
우리가 직접 회을 떠 먹어니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날엔 카트카을 타고 선유도 일주 할땐 경치도 좋았지만
우리나라에도 좋은 관광상품이 있구나 생각을 합니다.
홍덕환 사장님의 훈훈한 인심이 좋아요 앞으로의 계획이 잘 이루어져서
사장님이 하시고자하는 일이 성공하길 빌어 봅니다.
2010년 5월 17일
경상도에서 김천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