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아름다운 석양을 잊지 못합니다
세번째 간 선유도는 이번에도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선상낚시....싱싱한회... 아름다운 선유도의 선상유람... 잔잔한 바다에 배를 띄워놓고
바라본 그 눈물나게 아름다운 석양....
온갖업무에 시달린 일상을 털어버리려 떠난 여행~
뜨거운 시간엔 배를 깔고 창밖의 파도소리와 갈매기소리를 벗삼아 책을 읽고~~~
자전거빌려 섬일주하고~~~카트빌려 바람을 가르며 웃고 즐기고~~~싱싱한 회를
먹고 아름다운 석양의 바닷가를 산책하고~~~일요일엔 작고 예쁜교회에서 예배보고~~~ 울 등대지기님과 낚시와 일주관광~~......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올해가 가기전에 ~~일상으로의 탈출이 필요하면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