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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간 선유도 조용하게 잘 쉬었다 왔네요.
> 밤에 인터넷을 보고 전화를 드렸는데 팬션 102호에 예약을
> 해주셔서 파도소리와 밤에 내린 비소리와 정말 운치있는
> 밤을 보냈습니다.
> 가족수대로 자전거를 4대를 빌려서 하루종일 섬을 돌아다녔더니
> 엉덩이에 알이 배겼네요^^
> 사진도 올리고 할랬더니 첨부가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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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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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고객님들께 최선을 다하는 등대지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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